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문단 편집) === 2015년 히비키 챌린지 사건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637271|정리글(@갤)]] 정리글(루리웹)[[https://bbs.ruliweb.com/family/3518/board/300548/read/2298066|#1]], [[https://bbs.ruliweb.com/family/3518/board/300548/read/2298200|#2]], [[https://bbs.ruliweb.com/family/3518/board/300548/read/2298273|#3]], [[https://bbs.ruliweb.com/family/3518/board/300548/read/2298439|#4]] 2015년 10월 9일, [[가나하 히비키]]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열성 히비키P로 유명한 모 갤러가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 생일 축하 현수막을 ''두 개'' 건다. 문제는 이 갤러가 전술된 2014년 7월의 친목사건의 '96라인'의 주요 인물 중 하나였고, 그러면서 탈갤을 하지 않고 @갤에 남아 꾸준히 지탄을 받던 그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고작 2시간 뒤인 10월 10일 새벽 1시 경, 현수막을 철거했다는 글이 올라와 갤이 들썩인다. 문제는, 이 글을 올린 갤러는 사실 [[청주시]]에 살면서 롤드컵 보다가 심심해서(...) 합성을 했으며, 당연히 실제 현수막에는 손도 안 댔다는 것. 사실 합성도 살짝 어색한 티가 났던데다 그 갤러가 올린 사진의 GPS 태그도 청주시에 찍혀 있었다는 등 기막힌 반전과 충실하게 깔려있던 복선에 갤러리는 뒤집어진다. 이 직후 성대에 재학중인 또다른 @갤러가 현수막을 ''한 개'' 회수하고 현수막 인증샷을 신나게 올리며 현수막 주인의 복장을 뒤집어 놓는다. 한편 이 기막힌 떡밥을 물고 [[고려대학교|고대]] [[과잠바]]를 입은 갤러([[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633442|#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633885|#2]]([[https://twitter.com/massgame/status/652861733069959170|해당 갤러의 트위터 인증]]), 가위를 든 갤러(서울대 의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633783|#]]), 먹다 남은 [[산사춘]] 병을 든 갤러(루리웹 아이마스 게시판 관리자 산사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634027|#]]) 등 총 3명의 갤러가 또 하나의 히비키 현수막을 노리고 성균관대로 모이게 된다(...). 이 사건을 두고 실사판 히비키 챌린지라는 평과 @갤판 뉴제네레이션즈 라이브 배틀이라는 드립이 붙은 것도 이 때. 결국 서로 마주치면 도망가고 쫓기를 반복하며 현수막을 찾던 3명 중 고대 과잠바 갤러가 가장 먼저 마지막 현수막을 찾게 되고 그 직후 가위를 든 갤러는 성대를 이탈한다. 그 와중에 또 다른 갤러가 경찰에 신고를 하며 사태는 점입가경을 향해 질주했고, 끝내성대에 진짜로 경찰이 오고 만다. 그러나 정작 산사춘 마시다 온 갤러는 팝콘을 물고 온 또다른 성대생 갤러와 함께 있었던 덕분에 검문을 피하는 등 경찰에게 연행된 갤러는 없었고 떡밥 물고 성대까지 갔다가 택시비가 없어 발에 묶이는 갤러가 나오는가 하면 럽갤에서는 라이브뷰잉을 하고 있었으며 정작 이 모든 일의 원흉인 청주시민 갤러는 [[런닝맨|@닝맨]]이니 [[Grand Theft Auto V|GT@ 5]]니 [[뉴 제네레이션|뉴제네]]니 하는 신나는 합성잔치를 주도하며 부채질을 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져, 결국 @갤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634768|실북갤 1위]]를 찍게 된다(...). 그 뒤 고대 과잠 갤러는 모교에 전리품을 전시하게 되었고, 순식간에 현수막 위치를 파악한 눈팅갤러들이 몇분 되지 않아 튀어나와 인증을 찍고 사라졌다. 한편 산사춘에 거나하게 취한 갤러는 술에 취한 채 고대로 2차를 달리러 갔으며 --아즈사 씨를 놀리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은 덤-- 택시비를 못 내게 되어 고대까지 갔다가 노숙하게 된 갤러는 끝내 고대에 내걸린 --이불--현수막을 찾아 이걸 덮고 노숙을 시도하고([[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635720|타 갤러의 노숙 인증샷]]), 그 와중에 또다른 고대생 갤러들이 현수막을 지킨다며 방패병으로 등판하기까지 한다. 이후 노숙갤러는 집에 간다면서 [[고려대역]]으로 향하며 사태가 종결되는가 하였는데... 역에서 지갑을 분실한 사실을 알아챈 노숙갤러가 고대로 돌아가면서, 아직 고대에 있던 갤러들과 길 잃었던 주정뱅이 갤러가 고대로 또 다시 집결하며 이벤트전 시작. 주정뱅이 갤러가 노숙갤러를 만났으나 노숙갤러가 자신이 들고있던 [[유주얼 서스펙트|목발을 버리고(!!!) 도주]]했다는 취객갤러의 글이 올라오며 아이마스 갤러리는 흥분과 혼란의 도가니에 빠진다그 와중에 방패병들은 지갑을 찾는다며 리얼 언챠티드를 하고 있었다. 갤러리가 고대 이벤트전의 열기에 휩싸이는 도중, 1호 현수막 주인은 성대행을 위해 유유히 몸을 풀고 있었다... 그리고 아까의 고대 과잠 갤러가 성대에 재등장한다. 새벽 6시가 되자 1호 현수막 주인은 현수막을 다시 성대에 걸어놓았고, 그걸, 아까 산사춘과 검문을 걸렸던 갤러가 찾아서 떼어갔다. 그 와중에 절름발이가 고대 갤러 두명에게 체포되고, 현수막을 지키기 위해 콘돔(!!!)을 줬다고 한다(...) 결국 1호 현수막은 산사춘이 인계받음으로서 해결되었다. --그리고 또 그걸 [[https://gall.dcinside.com/idolmaster/1637304|스틸해 가려다가 잡힘]]-- 2호 현수막은 노숙갤러가 들고 가서 석촌호수(...)에 걸어놓으러 갔다가, 다른 갤러가 낚아채가버렸다(!) 그리고 그 갤러가 석촌호수에 걸어놓았다가 떼서 집으로 가져온 것으로 사건 종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